인간극장 포도넝쿨 아래서 -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광호씨 포도밭 여덟식구

KBS 인간극장 포도넝쿨 아래서편은 다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이광호씨와 이소영 부부는 충북 영동에서 마을과는 좀 떨어진 곳에서 포도밭을 작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 벌써 그렇게 농사를 한지 4년이나 지났다고 합니다.

이 집에는 이들뿐만이 아닌 이광호씨의 홀어머니인 이점숙 어머니도 같이 산다고 하는데 다섯 아이들의 이름은 원민과 원혁, 원률이 남자아이들이고 원별이와 원빛은 여자아이들로 원민, 원혁, 원률, 원별, 원빛 순서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집 앞에 있는 텃밭에서 키워서 자란 채소들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해 보이는데 하지만 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이집의 가장인 이광호씨는 사실 16년 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안타깝게도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혼수상태로 40일간 있었다가 식물인간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열심히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기적적으로 다시 식물인간에서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닌 광호씨의 옆에서 계속 있어준 그 사람이 또 있다고 하는데 바로 아내인 소영씨인데 사고가 난 뒤에 혼수상태까지 갔기 때문인지 기억도 일부를 잃어버렸고 예전과는 다르게 말도 더듬거려서 직장을 다니기는 어렵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은 다른 남편보다 더 잘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가족과는 조금 다르고 느릴지는 몰라도 가장인 광호씨는 이른 아침에 포도밭으로 나가 집에 있는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사랑스러운 다섯명의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네요.

광호씨의 어머니인 이점숙 어머니는 예전에 남편이 일찍 하늘나라로 가고나서 홀로 세 명의 아이들을 혼자서 키우셨다고 하는데 그 중 광호씨는 장남이였고 그렇기 때문인지 더욱 아꼈던 점도 있지만 그냥 사고가 아닌 큰 사고가 났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너무 좋았지만 걸었으면 좋겠고 뛰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어머니 이점숙씨는 지금은 살아가면서 풀어야하는 숙제라고 하네요.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딸의 집에 가는 날이 되어 서울에 간 그 날에는 다섯 명의 아이들을 감당하지 못해 비상상황이 되어버리고 계속해서 사고를 치고 우는 그 상황에서 부부는 정신이 없었다고 하는데 부부도 어머니의 도움을 끊어야지만 더 강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과연 어머니의 도움이 없이 부부와 다섯 아이들끼리 독립을 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간극장 포도넝쿨 아래서본방사수 [2016년 9월 5일(월) ~ 9월 9일(금)]에서 만나보도록 하세요.!!